국민의힘이 내년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경기지역 8곳의 조직위원장을 포함해 전국적으로 20명의 조직위원장을 임명했다.
국민의힘은 27일 제249차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조직강화특별위원회(위원장 정희용 사무총장)가 선정한 조직위원장 20명을 최종 의결하고 임명 절차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정된 20명의 조직위원장 중 경기도에서는 8곳의 조직위원장이 임명됐다.
수원병에 김도훈 경기도의원을 비롯해 ▲의정부을 최병선 경기도의원 ▲부천갑 곽내경 부천시의원 ▲부천을 서영석 한국청소년미래연맹 이사장 ▲고양갑에 권순영 전 고양갑 당협위원장 ▲고양정 정문식 전 경기도의원 ▲남양주을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 ▲화성정에 김용 전 대통령비서실 행정관이 임명됐다.
앞서 국민의힘은 9월부터 사고당협을 대상으로 조직위원장 공모를 했으며, 약 130명의 신청자를 대상으로 서류심사, 개별 심층 면접, 지역 여론 청취 등을 거쳐 논의 끝에 20인의 조직위원장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최고위원회의에서는 이날 임명된 조직위원장을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으로 19일까지 선출하기로 의결했다.
국민의힘은 이번 인선은 내년 지방선거를 6개월여 앞둔 상황에서, 지역 내 당원들을 조속히 화합하고 조직을 정비해 선거 승리를 이끌 적임자를 선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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