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카바디 해외 학회서 3세대 자동차 강판 기술 선봬···글로벌 확장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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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카바디 해외 학회서 3세대 자동차 강판 기술 선봬···글로벌 확장 ‘시동’

투데이코리아 2025-11-27 10:53:4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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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현대제철
▲ 사진=현대제철
투데이코리아=김동현 기자 | 현대제철이 카바디 해외 학회 참가를 통해 글로벌 시장 확대에 시동을 건다.

현대제철은 올해 4월 미국 미시간 주에서 열린 ‘카바디 익스피리언스(Car Body Xperience)’를 시작으로, 6월에는 독일 바트 나우하임에서 ‘카바디 파트(Car Body Parts)’에, 10월에도 ‘유로 카바디(Euro Car Body)’ 등에 참가했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학회들은 주요 글로벌 자동차사 및 부품사, 철강사의 전문가들이 모이는 자리로, 차체 엔지니어링 및 성형기술, 재료 관련 연구개발 동향을 공유하는 자리이다.
 
회사 측은 이를 통해 탄소저감 강판, 3세대 강판 등 전략 강종으로 제작한 부품을 실제로 전시하고, 홍보영상 및 리플렛을 통해 신규 고객사 및 철강사와의 네트워킹을 실시했다.

또한 전시품에 관심을 보이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6월 상업생산을 시작한 3세대 자동차강판을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동수 현대제철 자동차EVI기술팀장은 “이번 부스전시를 통해 미주 및 유럽권역 내에서 현대제철 자동차 강판 솔루션 브랜드(H-SOLUTION)의 인지도를 제고하고 고객 네트워크를 강화할 수 있었다”며 “향후에도 글로벌 시장 판매 확대를 위한 발판 마련에 적극 나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현대제철은 2021년부터 매해 카바디 해외 학회에 참가해 핵심제품 부스전시를 통한 기술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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