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드] 하나금융티아이(대표이사 박근영)가 인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2025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는 인천 소재 기업 중 유일한 수상으로, 지역사회에 대한 꾸준한 공헌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시상식은 지역사회 내 기업 및 단체의 사회공헌 활동을 발굴하고 격려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하나금융티아이는 2017년 인천 청라 하나금융타운에 입주한 이후 임직원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하나금융티아이는 'ESG프렌즈'를 운영하며, 임직원이 ESG 경영의 주체로서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이들은 인천광역시 교육청과 함께 진행한 '글로컬 리더십 IT 멘토링' 프로그램,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한 'TI-Wish' IT 교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와 함께 하는 '인천 아이리더' 후원 사업 등으로 디지털 격차 해소와 양질의 교육 제공에 힘썼다.
또한, 하나금융티아이는 서해안 해양 생태계 보호를 위한 환경 정화 활동, 인천문화재단과 협업하는 미디어아트 분야 예술인 후원, 인천 지역 소상공인 및 사회적 기업과 함께 하는 '모두의 마켓'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박근영 하나금융티아이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은 직원들과 함께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꾸준히 참여해 온 노력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인천과 상생하는 대표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나금융그룹의 청라 입주를 앞두고 있는 하나금융티아이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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