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신문사가 주최한 제19회 서덕출문학상에 동시 부문 손인선의 '멧돼지를 부린 날', 동화 부문 한은희의 '별을 따라가는 아이'가 선정됐다.
서덕출문학상운영위원회는 심사위원회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27일 밝혔다.
'멧돼지를 부린 날'은 가족관계와 인간·동물·사물, 자연에 대한 깊고 애정어린 관심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별을 따라가는 아이'는 역사 중심의 이야기를 새로운 시각에서 사상적·철학적 접근 방식으로 풀어낸 탁월한 작품으로 평가됐다.
김춘남 심사위원장은 "수상작 2편은 울산 출신 서덕출 선생의 '배려'라는 정서가 잘 담긴 작품들로 문학적 완성도와 시대적 공감을 고루 갖췄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시상식은 오는 12월 19일 롯데호텔 울산에서 제19회 서덕출 문화제와 함께 열린다. 수상자에게는 각각 1천만원의 창작지원금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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