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드] 족발 프랜차이즈 브랜드 완미족발(대표 장형희)이 지난 10월 경기나눔푸드뱅크와 체결한 ‘1% 나눔운동’의 첫 기부를 11월 20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완미족발은 협약에서 밝힌 대로 대표 메뉴인 ‘18첩 한상’을 101% 생산하고, 그중 1%를 정기 기부하는 방식으로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첫 기부 품목은 쪽파김치 29박스(10kg)로, 경기지역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됐다.
장형희 완미족발 대표는 “협약 이후 첫 기부가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으로 이어져 뜻깊다”며 “완미족발은 일회성이 아닌,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체계를 통해 꾸준히 나눔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완미족발은 ‘나눔 1% 운동’ 외에도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최근 2년간 경기도 및 전국 각 지역에서 취약계층 아동·노인·장애인을 대상으로 기부·봉사활동을 이어왔으며, 지난 6월에는 수원시자원봉사센터와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해 임직원 참여형 봉사활동을 10여 차례 이상 진행했다.
완미족발은 앞으로도 경기나눔푸드뱅크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1% 나눔운동’을 통해 기부 품목과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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