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인천공항, 박지영 기자) 그룹 아이브(IVE) 멤버 안유진이 트렌디한 감각이 돋보이는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아이브는 '2025 마마 어워즈(2025 MAMA AWARDS)' 참석 차 2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홍콩으로 출국했다.
이날 안유진은 클래식한 아이템과 빈티지한 무드를 믹스 매치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블랙 컬러의 트위드 재킷에는 금색 단추들이 포인트를 주며 클래식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너로는 크롭톱을 선택해 슬림한 허리 라인을 살짝 드러내 트렌디함을 더했다.
여기에 포멀한 느낌의 상의와 대비되도록 중청톤의 부츠컷 데님 팬츠를 선택했다. 무릎 아래로 자연스럽게 퍼지는 부츠컷 핏이 긴 다리를 더욱 길어 보이게 하는 한편, 복고적이면서도 세련된 실루엣을 완성했다.
특히 결점 없이 깨끗하고 맑은 피부와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긴 생머리가 청초한 분위기를 배가시키며 취재진의 플래시 세례를 한 몸에 받았다.
한편, 아이브는 지난달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사흘간 서울 KSPO DOME(구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엠(SHOW WHAT I AM)' 서울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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