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개그우먼 이경실이 일주일 만에 밝은 미소로 근황을 전했다.
이경실은 26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경실은 자신이 출연하는 연극 '스페셜 보잉보잉'을 보러온 개그우먼 후배 김지유, 연예림, 한지원, 이수빈 등과 함께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후배들은 이경실을 위해 '오늘의 주인공 등장. 아름다운 경실 선배님 미모와 연기력이 완전 기절쌈바리. 영원하라 이경실 만만세'라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까지 제작해와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는 김지유가 업로드한 게시물을 공유한 것. 앞서 김지유는 "서프라이즈로 다같이 선배님 공연 보러 가기 성공! 진짜 재밌다니까는! 경실 선배님 진짜 최고예요"라며 해당 사진을 업로드한 바 있다.
이에 이경실은 "지유아 고마워. 후배들과의 만남 반가웠어"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이경실은 최근 달걀 사업과 관련해 논란에 휩싸였다. '난각번호 4번'인 달걀을 30구에 1만5천 원이라는 다소 비싼 가격에 판매해 논란이 인 것.
더불어 이경실의 아들인 손보승이 해당 브랜드의 대표로 등록 돼 있다는 점도 주목받았다. 손보승이 현재 상근 예비역으로 군 복무 중이기에 국방부장관의 허가 없이는 영리활동을 할 수 없기 때문.
이와 관련 이경실은 엑스포츠뉴스에 "나 또한 투자를 한 것일 뿐이다. 일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려고 하는 와중에 이런 일이 벌어졌다"면서 수익 창출을 하지 않았으며, 손보승이 달걀 판매에 관여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사진 = 이경실, 엑스포츠뉴스DB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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