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뭐야?’ 하겠지만, 납득할 수밖에 없는 놀라운 시상식이 돌아왔습니다. 올해로 10회째인 ‘동아닷컴’s PICK’이 ‘DAP Awards’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대한민국 그 어느 시상식보다 공정성을 자부합니다. 여타 시상식은 꿈도 꾸지 못할 기상천외한 시상명은 수상자가 왜 받아야 하는지 충분한 이유가 됩니다. 여러분 기억 속에 ‘박제’되는 ‘DAP Awards’ 영광의 주인공을 이제부터 소개합니다.
◆ 상 이름 : 사랑해요 아조씨(〉〈)
◆ 수상 관련 일문일답
Q. [10th DAP Awards] 수상 소감.
이런 상 저한테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리겠습니다. 제가 이런 상 받아도 되나 싶은데 이렇게 상 주셔서 너무 기쁘고, 이런 상 받으면 앞으로 더 열심히 하고 좋은 모습 그리고 재밌는 모습 여러분에게 보여드리겠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도 더 화이팅하겠습니다. 여러분 또 잘 부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Q. 아저씨의 인기 비결과 아저씨의 궁극적인 목표와 꿈이 있다면?
일단 제가 유튜브 찍으면서 지금 구독자가 조금 있으면 200만 정도 됐습니다. 제 목표는 500만 그리고 1000만, 큰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Q. 아내인 야노시호와 딸 추사랑에게 상을 받은 기쁨을 표현한다면?
일단 제가 표현한다고 하면, 열심히 활동하니까 이런 좋은상 받았다. 이 마음은 그냥 편하게 얘기할겁니다.
Q. 유투브 채널 만든 지 1년이 지났는데 구독자는 195만명이 넘었다. 이런 폭발적인 사랑을 예상했었나요?
아뇨. 뭐 전혀 안했고, 뭐 감사하게 그렇게 되니까. 근데 여기서 만족하면 안 되니 아까도 얘기했지만 더 구독자 많이 늘어날 콘텐츠나 재밌는 콘텐츠 제가 일단 좋아하는 콘텐츠를 너무 많이 가지고 있어요. 아직. 그러니까 그런 거를 표현하면서 여러분한테 좋은 거 보여 드리겠습니다.
Q. 유튜버로서 앞으로 도전해보고 싶은 것은 무엇일까요?
우리나라에서 열심히 하시는 연예인 유튜버가 많이 계시고, 그냥 일반 유튜버도 많이 계신다. 제가 할 수 있는 거, 저만 할 수 있는 거, 그런 걸 많이 찾으면서 재밌게 여러분이 좋아하시는 콘텐츠를 만드는 게 사실 큰 목표다.
이슬비 동아닷컴 기자 misty82@donga.com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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