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공주시 정안면 사현리의 한 비료 공장에서 불이 나 48분 만에 진압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7일 공주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51분께 이 공장 관계자가 "불이 났다"고 신고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20여대와 대원 등 40여명을 투입해 이날 오전 6시39분께 화재를 진화했다.
현재 잔불 정리 중으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현장이 정리가 끝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액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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