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한민하 기자] 글로벌 커머스 기업 부스터스가 한국소비자원의 품질 검사 결과를 통해 경쟁력을 입증했다.
부스터스는 독보적인 짐 정리 솔루션 브랜드 ‘브랜든(Branden)’의 세이프 크로스 월렛백이 소비자원의 ‘RFID 차단 지갑’ 시험에서 유일하게 전 항목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소비자원은 지난 11일 온라인몰에서 판매 중인 RFID 차단 지갑 14종을 대상으로 시행한 품질 검사 결과를 공개했다. 평가 항목은 RFID 차단 기능부터 마찰에 의한 색상 변화, 유해 물질 함유 여부, 제품 표시 사항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시험 결과 브랜든의 세이프 크로스 월렛백은 전 항목에서 유일하게 적합 판정을 받으며 품질 경쟁력을 입증했다. RFID 차단 기능 및 섬유 안전성은 물론, 소비자들에게 정확한 정보 제공을 위한 제품 표시 기준까지 완벽하게 준수해 작은 디테일도 놓치지 않는 장인 정신을 인정받았다.
‘세이프 크로스 월렛백’은 여권, 카드 등을 안전하게 수납할 수 있는 크로스형 여행 지갑이다. 앞·뒷면에 RFID 차단 필름을 적용해 불법 복제에 의한 범죄를 완벽하게 차단하고, 쉽게 잘리지 않는 방검 어깨끈으로 도난 위험을 줄였다. 여권·카드부터 각국 지폐와 동전, 볼펜까지 효율적으로 보관할 수 있는 수납력으로 이동이 잦은 여행길에서의 활용도도 높였다.
브랜든 관계자는 “이번 소비자원의 시험 결과는 제품 설계에서 작은 부분도 놓치지 않는 브랜든의 품질 우선주의가 빛을 본 결과”라며 “앞으로도 제품 본연의 기능과 품질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브랜드 철학을 이어가며 누구나 믿고 쓸 수 있는 제품들을 선보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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