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일, 인기상 [10th DAP Awa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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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일, 인기상 [10th DAP Awards]

스포츠동아 2025-11-27 08:30:00 신고

3줄요약


동아닷컴´s PICK(DAP Awards) 인기상 부문에서는 가수 양준일이 1위(29,952,660 SilverPoint)를 차지했다. 양준일은 약 75%라는 높은 득표율로 인기상의 주인공이 됐다.

해당 부문은 100%로 투표로 결정됐으며, 투표는 지난 10월 14일부터 27일까지 ‘내 스타 응원의 모든 것’ 스타 투표 웹서비스 플러스타를 통해 진행됐다.

인기상을 받게 된 양준일의 축전 영상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축전 영상은 12월 중 명동 옥외 대형 전광판을 통해 일주일 간 송출될 예정으로, 자세한 일정은 플러스타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동아닷컴´s PICK(DAP Awards) 인기상 후보는 동아닷컴 내부 기준 및 플러스타 서비스를 통한 득표 이력 등을 바탕으로 선정되었습니다.


◆ 상 이름 : 인기상


◆ 소감

제니 님들 이거 보이시나요. 이게 플러스타에서 DAP 어워즈 인기상 1위를 받았습니다. 제니 님들의 100% 힘입니다. 처음에 (가요계 복귀 후) 5년 전에 인기상을 탔었는데 다시 제니님들의 열정으로 상을 탔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하 양준일 일문일답


Q. 콘서트 등 공연을 준비, 기획할 때 가장 신경 쓰는 부분은 어떤 건가요?


- 공연을 준비할 때 가장 신경 쓰이는 것은 어떻해 하면 이번 공연으로 저번 공연을 다 잊어버리게 할 수 있을까. 제니님들이 이번 공연이 역시 최고였어 라고 얘기를 할 수 있을까가 제일 큰 고민이에요.


Q. 무대 위에서 가장 짜릿했던 순간은 언제였나요?


- 제가 슈가맨으로 돌아와서 첫 번쨰 공연이 양준일의 선물이었던 것 같아요. 처음에 딱 (무대에) 올라와서 무대에 서서 음악을 기다리면서 큐가 ‘너를 보는 순간 판타지~’로 시작을 했는데, 그때 너무나도 떨리고 너무나도 흥분이 되고 이게 꿈인가 현실인가 착각을 할 정도로 내가 그 노래를 똑바로 했는지도 모르겠었어요. 지금 생각을 해도 꿈이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짜릿? 그냥 멍했어요. 그 기억이 아직도 남아있어요.


Q. 직접 작사한 곡들 중에 가장 애착이 가거나 특별한 의미가 있는 곡과 그 이유는?

- 제가 작사한 것 중에 제일 의미가 있는 것은 ‘CRAZY HAZY(크레이지 헤이지)’인 것 같아요. 왜냐하면 거기에서 제가 내 아들을 생각하면서 쓴 가사기 때문에 내 아들을 어떡해 하면 키울까 고민을 너무나도 오랫동안 했던 것을 가사에 썼었어요. 가사 중에 ‘가난함에 갇힌 날’, ‘모든 것을 준비할게. 무릎 꿇고 기도할게’ (라는 가사가) 그것이 나의 제일 솔직한 그리고 이런 상황 안에서도 너를 보는 순간 나는 현실이 다 지워져. 내가 너를 너무나도 미칠 정도로 사랑하기 때문에. 그런 의미로 썼던 가사였어요.


Q. 양준일이 꿈꾸는 “이상적인 무대” 혹은 “이루고 싶은 공연”의 모습은 어떤건가요?

- 저는 제일 좋은 공연의 result (결과) 제니님들이 hope(기대)가 잘 맞으면서 한 박자로 한 심장의 뜀으로 같이 즐기는 것 같아요. 제니님들이 너무 너무 재미있었다, 최고였었다. 그 흥분이 같이 돌고 돌면서 우리가 하나가 됐을 때 그게 저한테는 ideal situation (완벽한 상황) 같아요.


Q. 앞으로 양준일이 이루고 싶은 목표나 바람 3가지를 뽑는다면? (팬들과의 이상향도 포함해주세요!)

- 제니님들과 관계가 더 깊어지고 서로가 더 알아가고 하나가 될 수 있는 것. 두 번째는 제니님들을 실망시키지 않고 언제나 새로운 모습으로 다가갈 수 있는 것. 세번째는 이 앞에 두 가지가 더 오래갈 수 있는 것.


Q. 100% 팬 투표로 뽑힌 부문, 항상 응원해주는 팬들에게 가장 전하고 싶은 한마디는?

- 제가 자주 하는 얘기지만 제니님들 많이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언제나 영원한 당신의 것. I love you (사랑해)

이슬비 동아닷컴 기자 misty82@donga.com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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