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기 옥순, 남자 출연자들 첫인상 투표 3표로 1위 등극..."결혼 가능성 가장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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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기 옥순, 남자 출연자들 첫인상 투표 3표로 1위 등극..."결혼 가능성 가장 높아"

원픽뉴스 2025-11-27 03:21:5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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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방송된 SBS Plus와 ENA 채널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 29기 연상연하 특집의 여자 출연자 옥순이 남자 출연자들의 첫인상 투표에서 3명의 선택을 받으며 단연 돋보이는 인기를 증명했습니다.

29기 옥순
29기 옥순

 

이번 회차에서는 29기 솔로나라에서의 첫 저녁 식사 자리에서 남자 출연자들이 선택한 첫인상 투표 결과가 공개되는 순간이 그려졌습니다. 여자 출연자 정숙과 순자로부터 호감을 표현받았던 영수는 옥순을 자신의 첫인상 선택으로 지목했습니다. 그는 "사람들이 나를 두부상이라고 부르는데, 그래서인지 나와는 정반대로 이목구비가 선명한 스타일에 끌린다"며 "미치도록 예쁘다. 숨이 멎을 것처럼 아름답다"는 찬사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같은 시각, 여자 출연자 영숙과 영자의 마음을 받았던 영호 역시 옥순에게 마음이 갔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처음 솔로나라에 입장하실 때부터 유독 저와 시선이 자주 마주쳤던 것 같다. 혹시 저에게 관심이 있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속내를 전했습니다.

여자 출연자들로부터 단 한 표도 얻지 못했던 영식은 순자를 자신의 첫인상으로 꼽았습니다. 순자는 "그런 애정 어린 표현을 받는 사람이 부러웠는데, 그게 나였다는 사실이 정말 기뻤다. 그 순간부터 영식님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고 솔직한 심경을 나눴습니다. 영식 또한 "이상형에 가까우시고 성격도 사랑스러우신 것 같다. 지금 마음이 많이 간다"고 고백했습니다.

영철은 영자를 향한 마음을 드러냈고, 광수 역시 옥순을 첫인상 대상으로 선택했습니다. 광수는 "솔로나라에서 가까이서 대화를 나눴던 유일한 분이었다. 이야기도 편하게 잘 나누셨고 목소리도 매력적이었다"며 호감의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옥순과 현숙 두 사람에게 첫인상 선택을 받았던 상철은 "웃는 모습이 참 아름답고 매력 넘치는 그분"이라며 영자를 자신의 선택으로 공개했습니다. 영철은 영자를 고르며 "첫인상은 영자님이라 생각했지만, 사실 이 선택을 가볍게 하지는 않았다. 겉모습만 보고 누군가를 판단한다는 것 자체가 고민스러웠다. 어찌 보면 상대에게 무례할 수도 있지 않나 싶어 그에 대한 무게감은 크지 않게 가져갔다"고 자신만의 소신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모든 남자 출연자의 선택이 마무리된 후 집계 결과, 옥순이 3표를 획득하며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어 영자가 2표, 순자가 1표를 받았으며, 영숙과 정숙, 현숙은 아쉽게도 한 표도 얻지 못했습니다.

이 같은 결과를 지켜본 MC 데프콘은 "이번 기수에서 옥순이 결혼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가장 높은 후보로 부상했다"며 의미심장한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옥순은 앞서 19일 방송에서도 배우 박수진, 이주빈을 닮았다는 평가를 받으며 연예인급 미모로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35세인 그녀는 예원학교와 서울예고를 거쳐 미국 이스트만 음악대학을 졸업한 플루티스트로, 뛰어난 외모와 함께 우아한 이력으로도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나는 SOLO'는 결혼을 희망하는 솔로 남녀들이 함께 생활하며 진정한 인연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으로, 매회 출연자들의 솔직한 감정 표현과 현실적인 연애 과정이 큰 공감을 얻으며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습니다. 29기 연상연하 특집은 나이 차이를 뛰어넘는 로맨스가 펼쳐질지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옥순이 앞으로 어떤 남자 출연자와 인연을 맺게 될지, 그리고 MC들의 예상대로 최종 커플로 탄생할 수 있을지에 대한 관심이 뜨겁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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