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8살 연하' ♥기성용='사랑꾼' 자랑…"촬영장 밥차 선물+드라마 모니터링까지" (배달왔수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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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8살 연하' ♥기성용='사랑꾼' 자랑…"촬영장 밥차 선물+드라마 모니터링까지" (배달왔수다)[종합]

엑스포츠뉴스 2025-11-26 23:31:4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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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2TV '배달왔수다' 방송 캡처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한혜진이 남편 기성용의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26일 방송된 KBS 2TV '배달왔수다'에서는 배우 한혜진, 진서연이 게스트로 출연해 MC 이영자, 김숙과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영자와 김숙은 두 여배우를 위해 김희선 추천의 '닭 한 마리 식당'에 찾아가 직접 '닭 한 마리'를 공수해 오며 맛있는 한 상을 차렸다.

사진= KBS 2TV '배달왔수다' 방송 캡처

김숙은 기성용과 결혼한 한혜진에게 "원래 좀 힘든 게 스포츠 선수의 부인들은 내조하느라 스트레스를 받는다는데 그런 건 없냐"며 궁금증을 드러냈다.

이에 한혜진은 "생각보다 없는 편이다. 음식에 대한 것도 좋아하는 게 명확하다"고 밝혔고, 김숙은 "남편이 바라는 것도 없지 않냐"며 질문을 건넸다. 한혜진은 "저한테 바라는 게 없다. 그래서 싸움이 잘 안 난다"며 화목한 사이를 드러냈다.

사진= KBS 2TV '배달왔수다' 방송 캡처

이영자는 "연하 남자들은 잘 삐친다고 그러던데"라며 궁금증을 드러냈고, 한혜진은 "자기 하는 일에 되게 경주마처럼 몰입하는 스타일이라 잔소리를 한 번도 안 했다. 남편은 '알아서 해. 하고 싶은 대로 해' 하며 믿고 맡겨 준다"고 고백했다.

사진= KBS 2TV '배달왔수다' 방송 캡처

남편 기성용 '무심' 의혹에 한혜진은 기성용의 '스윗 남편' 면모를 공개했다. 한혜진은 "드라마나 연극 할 때 항상 밥차나 커피차를 보내 준다. 공연도 한 5번인가 보러 왔다. '그만 와' 할 정도로 온다"고 밝히며 흐뭇함을 드러냈다.

한혜진은 "드라마도 나오면 꼭 모니터링한다. 우리 드라마보다 시청률 잘 나오면 안 된다고 뒤에 하는 드라마는 안 본다"며 귀여운 남편의 모습을 자랑했다.

사진= KBS 2TV '배달왔수다' 방송 캡처

이영자는 "기성용 씨는 시장 가면 장바구니 들어 주는 편이냐"며 질문했고, 한혜진은 "들어 준다. 계산도 다 해 준다"고 대답했다. 진서연은 "연하니까 더 남자로 보이고 싶었을 것 같다"고 반응했다.

남편과의 나이 차이가 7년 3개월이라고 밝힌 한혜진은 "7과 8은 느낌이 완전 다르다. 누가 뭐라고 안 그러는데 저 혼자 그런다"며 8살 차이인 기성용과의 나이 차이를 언급하며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사진= KBS 2TV '배달왔수다'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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