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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8시께 경기 수원시 권선구 수원중앙자동차매매단지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소방 당국은 80명의 인력과 27대의 장비를 투입해 불길을 잡았으나 다량의 연기가 발생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건물 1개 동과 차량 여러 대가 불에 탔다.
화재 당시 많은 연기가 나면서, 수원시는 인근 주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하는 재난문자를 발송하기도 했다.
소방당국은 구체적인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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