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티머니가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이하 디즈니코리아)와 협업한 ‘디즈니 주토피아 티머니카드’를 출시한다.
‘주토피아2’ 개봉일에 맞춰 출시된 이번 카드는 ‘주토피아’의 주인공인 ‘주디’와 ‘닉’ 캐릭터가 디자인에 적용, 디즈니 팬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디즈니 주토피아 티머니카드’는 ▲닉앤주디 티머니카드, ▲주디 꽃밭 티머니카드, ▲닉 꽃밭 티머니카드 3종으로 출시된다. 여기에 홀로그램 효과를 적용해 은은하게 빛나는 배경, 물감으로 그린 듯 독특한 발색과 질감이 특징이다.
‘주토피아’ 속 아이템이 그려진 스티커도 함께 제공해 취향에 맞게 카드를 꾸미는 것도 가능하다. ‘디즈니 주토피아 티머니카드’의 권장 소비자 가격은 6000원으로 전국 GS25 편의점에서 한정 수량 판매된다.
티머니는 ‘디즈니 주토피아 티머니카드’ 출시를 기념해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오는 12월 2일까지 실시한다. ‘주토피아’ 속 ‘주디’와 ‘닉’처럼 환상의 케미를 보여주는 친구를 태그하고 댓글을 달면 추첨을 통해 ‘주토피아2’ 예매권 2매를 총 20명에게 선물한다.
티머니 Payment 사업부장 김영주 상무는 “디즈니코리아와의 협업을 통해 ‘주토피아2’ 개봉일에 맞춰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주토피아’ 캐릭터를 활용한 제품을 선보이게 된 만큼, 디즈니 팬을 비롯한 많은 소비자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만족할 수 있는 상품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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