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북테크노파크, ‘루키 챌린저스 3기’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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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북테크노파크, ‘루키 챌린저스 3기’ 성료

경기연합신문 2025-11-26 21:07:1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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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북테크노파크(원장 하인성)가 주관한 지역 청년 게임 개발 실전형 프로그램 ‘루키 챌린저스 3기’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3기에는 고등학생과 대학생으로 구성된 5개 팀(Purplemoon, BoZa, Gbsw_Rookie, KIT-B, 미리내)이 참가해, 전원 게임 1식을 완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루키 챌린저스는 경북 지역 차세대 게임 개발 인재를 발굴하고, 실무 중심의 프로젝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올해 3기는 ▲협약식 및 발대식 ▲중간평가 및 멘토링 데이 ▲외국인 대상 FGT(Focus Group Test) ▲데모데이 멘토링 ▲성과보고회 등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구성하여 참가자들이 기획부터 제작, 테스트, 개선까지 게임 개발의 전 주기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루키 챌린저스는 경북 지역 차세대 게임 개발 인재를 발굴하고, 실무 중심의 프로젝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올해 3기는 ▲협약식 및 발대식 ▲중간평가 및 멘토링 데이 ▲외국인 대상 FGT(Focus Group Test) ▲데모데이 멘토링 ▲성과보고회 등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구성하여 참가자들이 기획부터 제작, 테스트, 개선까지 게임 개발의 전 주기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외국인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 FGT는 글로벌 시장 진출 가능성을 점검하는 중요한 과정으로, UI/UX, 플레이 편의성, 몰입도 등 다양한 관점에서 테스트가 진행되었다. 이를 통해 각 팀은 사용자 피드백을 실시간으로 반영하며 게임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였다.

(재)경북테크노파크는 이번 기수에서도 온·오프라인 멘토링 체계를 구축해 게임 개발 및 유통, 관련 학계 전문가 등을 초청했으며, 참가자들이 기획부터 완성 단계까지 전 과정의 프로젝트 수행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제공했다.

11월 25일에 열린 최종 성과보고회에서는 각 팀의 완성된 게임이 공개됐으며, 중간평가 및 FGT를 통해 도출된 개선 사례와 성장 결과도 함께 발표돼 참가자들의 높은 성취도를 입증했다.

(재)경북테크노파크 관계자는 “루키 챌린저스는 지역 청년 개발자들이 실전 경험을 통해 직접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성과 중심형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청년 인재들이 게임 개발 생태계에 도전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루키 챌린저스’는 경북 지역 차세대 게임 개발자 발굴과 산업 기반 확장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 3기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청년 중심의 창작 생태계를 한 단계 강화하고, 지역 중심의 창의적 개발 환경 조성과 인재 육성 측면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다핼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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