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에 인질 시신 1구 추가 반환돼…28구 중 2구 남아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이스라엘에 인질 시신 1구 추가 반환돼…28구 중 2구 남아

모두서치 2025-11-26 18:52:00 신고

3줄요약
사진 = 뉴시스

 

이스라엘의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는 26일 전날 가자 지구에서 반환된 시신이 이스라엘 인질 것으로 판명되었다고 말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로써 28구의 가자 하마스 및 이슬라믹 지하드 억류의 인질 시신 중 2구만 남고 10월 13일 이후 26구가 반환되었다.

또 한 달 보름 전인 지난 10월 10일 발효되었던 가자 지구 휴전은 이스라엘과 하마스 측이 서로 상대방 휴전 위반을 비난하는 가운데서도 유지되고 있으나 휴전 다음의 후속 단계로 나가는 데 진전을 보지 못하고 있다.

미 트럼프 대통령의 20개 조 가자 평화 플랜은 휴전을 첫 단계로 하며 3단계로 되어 있다. 이스라엘군의 가자 내 53% 후퇴와 전투 완전 중지의 휴전 다음 단계는 하마스 조직의 무장해제로 가장 까다롭다고 할 수 있다.

트럼프 평화 플랜은 가자 통치 및 재건 지휘의 국제 기구 설립에 이른다.

휴전이 두 달 가까와지고 있으나 220만 가자 팔레스타인 주민 대부분을 차지하는 피난민들은 거의 모두 아직 옛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으며 인도주의 구호에 의존해 연명하고 있다.

이 와중에 하마스 조직은 이스라엘군이 물러간 절반의 가자 지구에서 다시 통제권을 되찾아 행사하고 있다.

한편 아직 가자에서 반환되지 못하고 있는 인질 시신 2구 중 한 명은 태국 국적인이다.

이스라엘은 인질 시신이 1구 반환되면 그 대응으로 15구의 팔레스타인 사람 시신을 가자에 돌려보내고 있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