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의 한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14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6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33분께 달성군 다사읍 박곡리의 한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차량 30대, 인원 51명을 현장에 투입해 이날 오전 8시55분께 불길을 완전히 진압했다.
이 불로 창고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4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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