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 ‘2025 인천 식품·소비재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개최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한국무역협회·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 ‘2025 인천 식품·소비재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개최

경기일보 2025-11-26 18:08:37 신고

3줄요약
최근 인천 연수구 홀리데이인송도 호텔에서 열린 ‘2025년 인천 식품·소비재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에서 바이어들이 수출 상담을 하고 있다. 한국무역협회 제공
최근 인천 연수구 홀리데이인송도 호텔에서 열린 ‘2025년 인천 식품·소비재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에서 바이어들이 수출 상담을 하고 있다. 한국무역협회 제공

 

한국무역협회 인천지역본부와 인천중소벤처기업청은 최근 인천 연수구 홀리데이인송도 호텔에서 ‘2025년 인천 식품·소비재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상담회는 인천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상담회에는 미국과 중국, 일본,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인도네시아 등에서 온 기업 20곳의 유력 바이어들이 참여해 인천의 우수 중소기업 77곳과 200여건의 맞춤형 수출 상담을 했다. 미국 최대 미용제품 유통사인 샐리 뷰티와 사우디아라비아 등이 속한 걸프협력회의(GCC) 전역에 슈퍼마켓 체인을 보유한 초이트람, 세계 최대 라면 생산업체인 인도네시아 살림그룹 등 글로벌 유통사도 다수 참여해 K-브랜드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참가 기업들은 상담회를 통해 자사 제품의 경쟁력과 세계 시장으로의 진출 가능성을 직접 확인해 볼 수 있는 기회였다고 평가했다. 또 바이어 선호도와 제품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상담도 기업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강해수 인천중기청장은 “이번 상담회가 인천 수출기업에게 해외바이어를 발굴할 수 있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인천중기청도 중소기업 해외판로 지원을 위해 힘쓰겠다”고 했다.

 

심준석 무역협회 인천본부장은 “불확실한 글로벌 무역환경 속에서 인천 기업들이 해외 판로를 넓히고 수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