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재 식약차장 "식품·축산물 안전, 현장과 함께 고민"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김용재 식약차장 "식품·축산물 안전, 현장과 함께 고민"

모두서치 2025-11-26 17:08:15 신고

3줄요약
사진 = 뉴시스

 


"오늘 제안된 현장의 목소리는 면밀히 검토하여 향후 정책수립과 제도개선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김용재 식품의약품안전처 차장은 26일 전북 익산 소재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에서 열린 '식의약 정책이음 지역현장 열림마당' 참석해 "광주, 전남, 전북, 제주는 김치, 장류, 치즈 등 특색이 있는 식품을 다수 생산하고 있으며 특히 삼계탕, 오리 가공품 등 축산물 수출 비율이 높아 우리나라 식품·축산물 산업의 중요 거점이라 할 수 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식의약 정책이음 지역현장 열린마당' 식품·축산물편은 앞서 개최된 의료기기(대구), 수입식품(부산), 화장품(대전)편에 이어 네번째로 열리는 행사로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광주·전남·전북·제주 지역의 식품·축산물 산업계, 학계, 소비자단체 등이 참석해 식품·축산물 안전관리 정책 전반에 대한 자유로운 열린 토론 방식으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분야별·지역별 정책 수요를 지속 발굴해 정책에 반영하고 현장과 함께하는 식의약안전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 차장은 이날 "현장에서 산업계가 느끼는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식품·축산물 안전관리 정책 방향을 함께 고민하며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단단하고 안전한 정책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정책이음 열린 마당에 참여한 참석자들은 “애로사항 등을 현장에서 직접 목소리로 전달하고 정책 개선으로 한걸음 다가갈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