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새만금개발청은 26일 청사에서 '새만금 재생에너지 사업 제4기 민관정책협의회 발족식'을 열고 민간위원들을 위촉했다.
협의회는 새만금 재생에너지 사업 추진과 정책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정부와 협의하며 사회적 가치 실현에 방점을 둔다.
제4기 민관정책협의회 위원 9명은 새만금 지역의 지자체 추천(5명), 전문가 공모(4명) 방식으로 선정됐다.
이들은 지역 대표성, 책임성, 전문성 등을 고루 갖췄다고 개발청은 전했다.
김의겸 새만금개발청장은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새만금 재생에너지 사업을 추진하는 데 있어 지혜를 모아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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