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낭만러너 심진석이 형편이 어려웠다고 말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그는 26일 방송하는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심진석은 "저는 단거리 달리기 하듯이 초반부터 바로 튀어나간다"고 한다.
그는 "오버페이스를 하든 안 하든 별 차이가 없다"고 덧붙인다.
심진석은 "5일 연속 풀코스로 뛴 적 있다"며 "포기하면 남자가 아니다"라고 말한다.
그는 "갑자기 어지럼증, 구토 증세나 이상 신호가 온 것이 아니면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고 한다.
심진석은 "20살 되자마자 형편이 어려웠었다. 건설 현장 봉급이 조금 세서 월급이 나오면 90%를 부모님께 드렸다"고 말한다.
그는 "형이 몇 번 쓰러진 적 있었는데 그걸 볼 때마다 달려갔었다"며 "항상 불안하고 초조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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