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블록체인 기술+간편결제·플랫폼 인프라 결합
송치형 두나무 회장과 이해진 네이버 의장 / 두나무·네이버 제공 (포인트경제)
[포인트경제] 국내 포털 기업 네이버가 자사 금융 계열사인 네이버파이낸셜이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를 100% 자회사로 편입한다.
26일 양사는 "디지털 자산 기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를 위해 이같은 내용의 합병안을 의결했다고 공시했다.
양사의 주식 교환 비율은 1대 2.54로, 두나무 1주당 네이버파이낸셜 2.5422618주로 확정됐다.
Copyright ⓒ 포인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