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합뉴스) 송정은 기자 = 관세청은 26일 서울세관에서 '미래 성장혁신 위원회'를 출범하고 첫 회의를 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학계·법조계·언론계·연구기관 등 각계 민간 전문가 14명, 관세청 간부 9명 등 총 23명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 자문기구다. 장병탁 서울대 컴퓨터공학부 교수와 이명구 관세청장이 공동위원장이다.
앞으로 인공지능(AI) 대전환 대응, 제도 선진화 등 2개 분야에서 중장기 혁신 전략을 논의·자문하는 역할을 한다.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보호무역주의 확산 등 통상환경 악화 속에서 관세청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는 데 공감하며 데이터 기반 행정 고도화, AI 기반 선별적 세관 검사 체계 마련, 수출입 기업 지원 등 각자 전문영역에서 여러 혁신 방향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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