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연합뉴스) 정종호 기자 = 경남 함안군은 8천3억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을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다고 26일 밝혔다.
내년도 예산안은 올해보다 4.5% 증가했다.
분야별로는 사회복지 1천786억원(22.3%), 농업 1천561억원(19.5%), 환경 939억원(11.7%), 국토·지역개발 809억원(10.1%), 문화·관광 572억원(7.1%), 일반행정 404억원(5%), 산업·중소기업 및 에너지 325억원(4.1%), 교통·물류 282억원(3.5%) 등이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전날 열린 제316회 함안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을 하면서 내년도 군정 운영 방향을 설명했다.
조 군수는 "민선 8기 군정 철학을 반영한 내년도 예산안은 군민과 함께 만드는 '행복 도시 함안'을 위한 것이다"며 "새로운 성장 동력을 이끌 스마트 신산업 발굴, 세계적인 역사 문화관광 도시 조성, 정주 환경 개선, 감동 행복 복지 실현, 미래성장산업 육성에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군은 역대 최대 규모 국도비를 확보해 증가한 예산 기반을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내년도 예산안은 군의회 정례회에서 심의 의결을 거쳐 내달 15일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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