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썰 / 장시찬 기자] 영천시는 지난 25일 시민회관에서 ‘제18회 시민을 위한 가을음악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가을음악회추진회가 주최하고 계명대학교 영천동문회와 음악공연예술대학 성악동문회가 주관했다.
공연에는 계명대학교 출신 성악가들이 참여해 한국 가곡을 비롯해 총 15곡의 다채로운 레퍼토리를 선보이며 참석한 300여명의 시민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했다.
최기문 시장은 “가곡의 아름다운 선율을 시민들과 함께 감상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문화와 예술을 만날 수 있는 자리를 꾸준히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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