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여성 풋살' 붐...세종시 공공기관이 올라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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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녀 '여성 풋살' 붐...세종시 공공기관이 올라탄다

중도일보 2025-11-26 15:58:0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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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풋살_친선전(운영지원과)1이날 여자 풋살 친선전 후 기념사진. 사진=세종시 제공.

2025년은 러닝과 여성 풋살 열풍의 해. 여성 풋살은 일명 골때녀(골 때리는 그녀들) 프로그램을 타고 붐을 몰고 왔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와 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 산업통상자원부(장관 김정관)가 여성 풋살 친선전으로 이 같은 열기에 동참했다.

3개 기관 풋살팀은 지난 25일 오후 7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스포츠센터 풋살장에서 친선전을 열고, 중앙행정기관과 지자체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을 연출했다.

친선 경기 전 김하균 행정부시장과 김주이 행정안전부 안전정책국장이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하며 친선전 의미를 되새겼다.

경기는 5대 5 경기 방식으로 15분간 3쿼터씩 밝고 에너지 넘치는 분위기 속 진행됐으며, 행정안전부가 보다 안정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경기 후 선수·관계자 간 상호 교류의 시간을 갖고, 직장동호회 활성화 및 교류 확대 방안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앞으로도 직원들의 건강한 근무 환경 조성과 긍정적인 조직문화를 위해 직장동호회 활동 지원 및 기관 간 교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세종=이희택 기자 press2006@

여자풋살_친선전(운영지원과)3경기 전 상호 인사를 건네는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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