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주 가족이 아파트에서 주택으로 이사한 이유를 공개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오는 27일 방송하는 MBC TV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선 윤은혜·장동민·황찬성이 임장을 간다.
장동민은 한 가족을 만나고 "마장에서 고기를 직접 떼다가 사업을 하시는 거냐"고 묻는다.
남편은 "오래 전부터 레스토랑을 운영하면서 마장동을 많이 갔었다"며 "지금은 육회 전문점을 하고 있어서 마장동 근처에 집을 지었다"고 답한다.
아내는 "결혼해서 9년간 아파트에 살다가 남편 상업 공간,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집, 월세 수입 세 가지를 해결하고 싶었다"고 덧붙인다.
장동민은 "서울 집 때문에 다들 걱정이 많은데 이 집을 보면 생각 자체가 바뀐다"고 말한다.
아내는 "서울에서 어떻게 집을 지을까 했는데 '구해줘! 홈즈'가 도움이 많이 됐다"고 한다.
그는 "1층은 남편 사무실이랑 미용실이 있고 2층은 임대 세대가 있다. 3~5층을 저희 집으로 쓰고 있다. 월 임대 수익이 260만원"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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