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운영서비스㈜는 지난 25일 인천국제공항 제2합동청사에서 환경미화 디지털 전환(DX) 비전을 공유하고 미래형 환경관리 체계 구축·시연을 위한 ‘스마트 클린 프런티어데이(Smart Clean Frontier Day)’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번 시연은 인천공항운영서비스가 추진 중인 디지털혁신의 일환에 따라 스마트 청소장비와 로봇 퍼레이드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행사장에는 국내 우수 청소정비업체 11개사가 참여해 24종의 첨단장비를 선보였다.
박성규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인천공항운영서비스㈜의 디지털전환을 공식 선포해, 현장을 중심의 혁신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공항서비스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갈 것"을 직원들에게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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