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우수학위 논문·차세대 과학자’ 시상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에쓰오일, ‘우수학위 논문·차세대 과학자’ 시상

이데일리 2025-11-26 11:09:05 신고

3줄요약
[이데일리 김은경 기자] 에쓰오일과학문화재단은 26일 서울 마포구 공덕동 본사에서 ‘제15회 에쓰-오일 우수학위 논문상’ 시상식과 ‘제7회 차세대과학자상’ 시상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한국과학기술한림원과 한국대학총장협회가 공동 주관한 이날 시상식에서, 수학·물리학·화학·생명과학·화학공학/재료공학·IT 총 6개 분야에서 우수학위 논문으로 선정된 젊은 과학자 12명과 지도교수 12명에게 연구지원금 1억6800만원을 전달했다. 또한 물리학·화학·생리의학·화공/재료/에너지·IT 5개 분야에서 선정된 차세대과학자 5명에게 연구지원금 2억원을 전달했다.

우수학위논문상에는 △수학 강승우 박사(서울대), 김동규 박사(KAIST) △물리학 권기현 박사(연세대), 노찬 박사(KAIST) △화학 남주한 박사(UNIST), 박주현 박사(경상국립대) △생명과학 박병선 박사(고려대), 유구상 박사(연세대) △화학공학/재료공학 김광민 박사(KAIST), 최민준 박사(GIST) △IT 김승주 박사(서울대), 박진휘 박사(GIST)를 선정해 우수논문을 발표한 연구자와 지도교수에게 시상했다.

차세대과학자상에는 △물리학 김갑진 교수(KAIST) △화학 오현철 교수(UNIST) △생리의학 박현우 교수(연세대) △화공/재료/에너지 손준우 교수(서울대) △IT 한동수 교수(KAIST)를 선정했다.

알 히즈아지 에쓰오일 최고경영자(CEO)는 “기초과학 분야에서 우수한 논문을 발표해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과학자들이 있어 한국 과학의 미래는 밝다”라면서 “앞으로도 우리나라 과학자들이 안정적으로 연구에 매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에쓰오일이 26일 ‘제15회 에쓰-오일 우수학위 논문상’ 시상식과 ‘제7회 차세대과학자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사진은 안와르 알 히즈아지 에쓰오일 최고경영자(CEO·앞줄 왼쪽에서 7번째)가 행사 관계자 및 수상자들과 기념 촬영하는 모습.(사진=에쓰오일)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