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장수군은 숲 가꾸기 부산물을 어려운 이웃에 무료로 나눠주는 '사랑의 땔감 나누기 사업'을 한다고 26일 밝혔다.
사랑의 땔감은 올 한해 공공 산림 가꾸기 사업 현장에서 나온 나무 가운데 목재로 활용하기 어려운 것을 모아 쓰기 편하게 정리한 것이다.
군은 총 150t을 마련해 연말에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나 차상위계층 등 30여가구에 전달한다.
최훈식 군수는 "취약계층의 난방비 부담을 덜어줘 따뜻한 겨울을 나도록 돕고자 한다"며 "산림 내 연료 물질을 사전 제거해 산불을 예방하는 효과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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