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버추얼그룹 스킨즈(SKINZ)가 일본 패션플랫폼의 얼굴로 발탁, 신흥 엔터테크돌로서의 이미지를 확고히 한다.
26일 브릿지 엔터 측은 스킨즈가 일본의 패션 e커머스 플랫폼 Shoplist(샵리스트)의 공식 앰버서더로 발탁됐다고 전했다.
스킨즈의 샵리스트 앰버서더 발탁은 지난 4월 '2025 SBS 인가라이브 유니콘 인 도쿄돔' 출연을 계기로 한 관심도와 함께, 엔터와 패션을 결합한 다양한 경험요소들을 상징할만한 포인트로 평가된 바에 따른 것으로 전해진다.
이번 스킨즈의 앰버서더 발탁은 국내에서 다양한 주목을 받고 있는 버추얼 아이돌 신의 글로벌화를 촉진하는 동력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샵리스트 관계자는 "현지에서도 강렬한 존재감을 보이고 있는 스킨즈가 패션을 사랑하는 Z세대와의 높은 친화력으로 사용자들에게 더욱 새롭고 다양한 경험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스킨즈는 오는 29일 두 번째 디지털 싱글 '돌아오는 길(The Way Back)'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Copyright ⓒ 뉴스컬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