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김건희가 윤석열 지휘, 정치검사들은 '형수님' 알랑거렸을 것"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조국 "김건희가 윤석열 지휘, 정치검사들은 '형수님' 알랑거렸을 것"

프레시안 2025-11-26 10:30:00 신고

3줄요약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자신과 일가족의 수사를 윤석열 전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전 코바나 대표가 지휘했을 것이라는 의혹을 제기했다.

조 대표는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2019년 조국 (가족) 수사의 최초 지휘자도 김건희일 것이라고 의심한다"고 주장했다.

조 대표는 "윤석열 정권 하 김건희는 법무부장관을 지휘하는 존재였다"며 "윤석열이 검찰총장 시절에는 김건희는 윤석열을 지휘했을 것이고 한동훈, 강백신, 엄희준 등 친윤 정치검사들은 '형수님' 하면서 알랑거렸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조 대표는 "평검사들은 김건희를 중전마마로 받들었을 것임은 뻔하다"며 "많이 잊혀졌지만, 한동훈은 검사장 시절 김건희와 무려 332회 카톡을 주고 받았다"고 했다.

조 대표는 "공개된 김건희와의 대화 녹음을 들으면, 김건희는 유독 나를 비난하고 있다. 이유가 무엇이었을까. 의존하던 무당이나 역술인의 말에 따른 것은 아니었을까. 내가 '대호(大虎) 프로젝트' 수행에 최고의 걸림돌이었던가"라고 했다.

▲ⓒ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