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진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의 ‘알록달록 가을 단청만들기’ 체험 부스 전경 / 광진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제공 |
광진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광진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광진구 청소년 유관기관 14곳과 함께 광진구청소년센터에서 진행한 지역문화예술 축제 ‘또바기’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축제에서 광진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광진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광진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압화책갈피 만들기 △광진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알록달록 가을 단청만들기 △광진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창업프로그램 ‘디프런트롱’: 플리마켓 및 뽑기 이벤트 부스를 운영했다.
또 광진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상담 관련 전공 대학생들로 구성된 대학생동아리 ‘WITH U’와 함께 진행한 압화책갈피 만들기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의 정서 발달을 지원하고, 가족과 함께 특별한 체험을 하며 부모자녀 간 친밀감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두 센터의 정수민 센터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축제 참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인식 개선과 청소년들의 성장 발전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디컬쳐 이경헌 기자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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