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예정작] 문가영·구교환 멜로 감성 폭발…영화 ‘만약에 우리’ 올겨울 관객 마음 두드린다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개봉 예정작] 문가영·구교환 멜로 감성 폭발…영화 ‘만약에 우리’ 올겨울 관객 마음 두드린다

서울미디어뉴스 2025-11-26 09:55:00 신고

3줄요약
포스터=쇼박스
포스터=쇼박스

[서울미디어뉴스] 김혜인 기자 = 배우 문가영이 첫 멜로 영화로 스크린에 돌아오며, ‘첫사랑이자 전여친 아이콘’이라는 새로운 얼굴을 예고하고 있다. 오는 12월 31일 개봉하는 영화 ** <만약에 우리> **는 한 해의 끝과 시작을 함께할 감성 로맨스로, 현실 연애의 결을 섬세하게 담아낸 작품이다.

(배급 ㈜쇼박스, 제공 KC벤처스·케이웨이브미디어, 제작 커버넌트픽처스, 감독 김도영)

문가영은 극 중 은호(구교환)의 첫사랑이자 10년 전 헤어진 연인 정원을 맡아 풋풋한 대학생 시절부터 어른이 된 후의 현실적인 감정까지 폭넓게 소화한다. 서울살이 속에서도 꿈을 놓지 않는 청춘의 모습, 연인으로 발전하는 설렘, 그리고 이별 후 마주하는 감정의 복잡함을 문가영 특유의 섬세한 표현력으로 그려냈다.

문가영은 이번 작품을 위해 “대학생 정원은 보다 솔직하고 천진한 인물이라 생각하고 접근했다. 후반부는 현실적인 고민과 감정선에 집중했다”고 전하며, 기존 드라마  <사랑의 이해> 에서 보여준 모습과는 또 다른 결의 멜로 연기를 예고했다.

구교환과 문가영의 조합 역시 관객들의 기대를 모은다. 10년 만의 재회 속에서 양가 감정이 흔들리는 두 사람의 관계는 영화가 가진 가장 중요한 감성 포인트로 자리할 전망이다. 첫사랑의 설렘과 이별의 후회, 재회의 떨림까지 연인이 마주할 수 있는 감정의 스펙트럼을 밀도 있게 담아낸다.

올겨울, 마음속에 남아 있는 누군가를 자연스레 떠올리게 할 영화  <만약에 우리> 는 오는 12월 31일 개봉한다.

Copyright ⓒ 서울미디어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