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러·우 종전 기대에 하락세…1450원 후반대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환율, 러·우 종전 기대에 하락세…1450원 후반대

직썰 2025-11-26 09:50:22 신고

3줄요약
26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모습. [연합뉴스]
26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모습. [연합뉴스]

[직썰 / 최소라 기자] 원·달러 환율은 26일 러시아·우크라이나 종전 기대에 따른 달러 약세 등으로 장 초반 하락했다.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9분 기준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1458.95원이다.

환율은 7.4원 내린 1465.0원으로 출발한 뒤 낙폭이 더 커졌다.

간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종전 기대가 인플레이션 우려 완화로 이어지면서 달러가 약세를 보였다.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5거래일 만에 100선 아래로 하락했다. 현재는 전날보다 0.01% 내린 99.832 수준이다.

같은 시각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37.41원이다. 전날 오후 3시30분 기준가인 939.36원보다 1.95엔 하락했다.

한편 외환당국이 시장 안정 의지를 강하게 보이고 있다.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오전 10시 기자간담회를 열어 외환시장 안정을 위한 메시지를 발표할 예정이다.

Copyright ⓒ 직썰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