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 故이순재 격려에 배우 포기 안 했다 "안부 인사도 못 드려…편안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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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라, 故이순재 격려에 배우 포기 안 했다 "안부 인사도 못 드려…편안하시길"

엑스포츠뉴스 2025-11-26 09:46:4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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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이순재 양미라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방송인 양미라가 배우 故이순재를 추모했다.

25일 양미라는 "미라 너는 색깔있는 배우가 될 거라며 꼭 계속 공부하고 연기 놓지 말라고 응원해주셨던 따뜻한 선생님"이라고 적었다.

이어 "선생님의 조언과 애정이 얼마나 큰 힘이 됐는지 모른다. 따뜻하고 자상했던 선생님. 안부인사도 못 드리고 너무 죄송하다. 이제 아픔 없는 하늘에서 편안하시길 기도하겠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덧붙였다.

故이순재

이순재는 25일 별세했다. 향년 91세.

별세 소식이 알려진 후 연예계와 정치계까지 수많은 이들이 고인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애도의 마음을 전했다.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직접 빈소를 방문해 금관문화훈장(1등급)을 추서했다. 발인식은 27일 오전 6시 20분에 엄수되며 장지는 경기 이천 에덴낙원이다. 

사진 = 양미라, 사진공동취재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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