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은 대출 심사 과정과 계약 절차를 공개적으로 안내하며, 고객이 이해하기 쉬운 구조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경석 숲자산관리대부 대표이사는 “대출 과정 전반을 투명하게 운영하는 것이 회사의 핵심 원칙”이라고 말했다. 회사는 대출 심사 단계에서 재무상태와 신용 정보를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대출 조건과 절차를 사전에 상세히 설명하는 방식으로 고객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숲자산관리대부는 생활 금융 지원 역할 강화, 리스크 관리 및 자산 관리, 함께 성장하는 금융 생태계 등 모토 아래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 생활 금융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대출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사업 운영자금이나 긴급 생활자금 등 다양한 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상품 구조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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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측은 리스크 관리를 맡는 내부 인력에 금융권 경력자를 배치해 심사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여신·자산운용·증권 분야 출신 인력들이 심사·리스크 분석 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데이터 기반 평가 시스템을 도입해 안정적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숲자산관리대부는 금융 교육 프로그램, 신용 관리 상담, 사회공헌 금융 지원 등 사업 영역을 확장해 생활 금융 이용자의 금융 이해도 향상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을 제시했다. 조경석 대표는 “사람 중심의 금융, 그 신뢰가 곧 경쟁력”이라는 모토 아래 고객과 금융이 함께 자라는 건강한 생태계를 만들겠다는 의지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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