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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패스는 이번 행사에서 외국인 생활금융 슈퍼앱으로 확장된 플랫폼의 핵심 기능을 소개한다. 부스는 △해외송금 △생활서비스·모빌리티 △결제 등 주요 영역으로 구성됐다.
해외송금 존에서는 전 세계 200개국 이상 송금 서비스를 제공하며 누적 1600만건·11조원을 넘는 송금 실적을 쌓아온 한패스의 글로벌 경쟁력을 소개한다.
생활서비스 존에서는 이커머스, 구인구직, 비자 상담, 통신·보험, 택시·고속철도(KTX) 등 외국인 이용자가 자주 사용하는 서비스를 앱 화면과 함께 소개한다. 큐알(QR)·바코드·카드결제, KTX·고속버스 예약 등 주요 기능을 담은 영상도 대형 스크린을 통해 상영된다.
한패스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해외송금 중심에서 생활금융 전반으로 확장된 한패스의 기술력과 플랫폼 비전을 보여줄 수 있는 자리”라며 “글로벌 사용자들이 실제로 이용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구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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