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귀국…내년도 예산안 등 내치 집중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李대통령 귀국…내년도 예산안 등 내치 집중

이데일리 2025-11-26 09:17:55 신고

3줄요약
[이데일리 황병서 김유성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7박 10일 간의 중동·아프리카 4개국 순방 일정을 마치고 26일 서울공항에 귀국했다.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아프리카·중동 4개국 순방을 마친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26일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한 공군 1호기에서 내리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8시 20분 공군 1호기를 타고 서울공항에 도착했다. 환영 인사로는 김민석 국무총리,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 박윤주 외교부 1차관이 나왔다.

이 대통령은 첫 순방지였던 아랍에미리트(UAE)에서 방산과 인공지능(AI) 등 분야에서 350억달러(약 50조원) 규모 경제협력 성과를 냈다. 중동 중심국가인 UAE·이집트에 이어 튀르키예와 연쇄 회담을 진행하며 외교 지평을 넓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열린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에서는 한국의 미래 성장 비전을 소개했다. 참여국들에 다자주의 회복과 국제사회 번영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도 드러냈다.

이 대통령은 26일 하루 휴식을 취한 후 27일부터 업무를 다시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다. 일주일 안으로 다가온 내년도 예산안 국회 심의·확정을 예의주시할 것으로 보인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