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박규범 기자] 배우 김혜수(55)가 나이를 무색하게 하는 동안 미모와 탄탄한 몸매를 공개하며 여전한 '퀸'의 아우라를 뽐냈다.
김혜수는 지난 23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에 일상 속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담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혜수는 모자를 쓴 채 55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압도적인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특히 다른 사진에서는 지인들과 함께 거울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데, 이때 드러난 늘씬한 각선미와 완벽한 비율은 감탄을 자아냈다. 유쾌한 표정에서 그녀의 활기 넘치는 일상을 엿볼 수 있다.
한편, 김혜수는 내년 방영을 목표로 tvN '시그널'의 후속작 준비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랜만의 드라마 복귀작이자, 전작의 높은 기대감을 잇는 작품인 만큼, 김혜수가 새 시즌에서 어떤 강력하고 매력적인 캐릭터를 선보일지 벌써부터 대중의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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