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아내 이솔이, '암 투병 극복 후' 감기 몸살로 건강 악화 근황... "모든 일정 스탑, 걱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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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광 아내 이솔이, '암 투병 극복 후' 감기 몸살로 건강 악화 근황... "모든 일정 스탑, 걱정된다"

메디먼트뉴스 2025-11-26 05:17:4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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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박민우 기자] 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최근 암 투병 사실을 극복하고 회복 중인 근황을 전했으나, 심한 감기 몸살로 건강이 악화된 소식을 전하며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솔이는 지난 2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계정에 "와아.. 세상 많이 좋아졌네요 ai로 방구석 단풍 구경.."이라는 글과 함께 집에서 만든 AI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이솔이는 오랜만에 전한 근황이 건강 문제임을 밝히며 걱정을 샀다. 그녀는 "감기 때문에 모든 일정 스탑이에요... 몸이 그라데이션으로 안 좋아지는 느낌이라, 빨리 약 먹고 일상 로그아웃할게요"라며 감기 몸살로 고생하고 있음을 알렸다.

이어 "내일 살아날 수 있겠지"라며 회복에 대한 걱정을 드러냈고, 팬들에게도 "모두 감기 조심, 특히 습도 잘 챙기고, 잠 잘자기"라며 건강을 당부하는 따뜻한 메시지를 남겼다.

이솔이는 2020년 박성광과 결혼하여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지만, 최근 악성 댓글로 인해 암 투병 사실을 고백한 바 있다.

그녀는 "왜 임신하지 않냐"는 악플을 공개하며 "퇴사 후 자연스럽게 아이를 준비하던 중 5개월 만에 암 판정을 받았다. 여성암 특성상 아이를 가질 수 없게 됐다"고 털어놓아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솔이는 "저는 3년 전쯤 가족들의 보호 속에서 수술과 항암치료를 마쳤고, 현재는 몸속에 암세포가 없다는 진단을 받고 정기검진 중"이라며 꾸준히 회복 중인 근황을 전하며 팬들의 응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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