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수정해서 적으려고 했는데.
요리과정 적다보니 길어져서 하나팜.
1. 해산물+육류 모두 키친타월&해동지 등으로 수분제거후 냉장고 해동
특히 해산물은 염분및 지저분한것 제거용으로 찬물에 한번 행구는게 좋음
2. 야채, 해물, 고기순으로 먹기좋게 다듬기
3. 야채 먼저 기름에 갈색이 나게 가볍게 볶기
4. 구운 야채는 소스화. 영상에서는 생크림+트러플 소스 쓰던데
나는 우유+파르미지아노 치즈+버터+파슬리줄기로 대체
약불에 뭉근하게 끓임
5. 메인이 되는 재료를 전부 70%쯤 구워준다
6. 버터로 아로제(끼얹으면서 색내주기) 해야하는데
팬에 재료가 넘치길래. 버터 싹 놓여서 지져버렸음.
7. 접시에 다진 파슬리를 깔고. 재료를 먹음직스럽게 늘어놓고 소스 올리면 완성
처음엔 한우스테이크+랍스터만 생각하다가
키조개 추가해서. 고기도 하나 추가한게 통삼겹
1. 랍스터 : 오늘 고트, 별다른 간없이 버터+소스만 묻었는데 부드럽게 찐맛이 남.
그냥 새우가 더 낫다고 생각했는데. 랍스터 테일은 자주 해먹을듯
2. 스테이크 : 한우가 맛없으면 그새키가 잘못구운거임 ㅋㅋ. 맛도리
3. 관자(키조개) : 굉장히 부드럽게 구워졋음. 사실상 공동2위
4. 통삼겹 : 바로 구웠으면 이것도 굉장했을텐데. 미리 만들어서 육즙이 많이 빠짐. 아쉽
5. 야채중에 하나만 넣는다면 미니양배추 무조건.
샬롯은 양파로 가능. 양송이도 적당한 버섯으로 가능.
파슬리도 뭐 어울리는 허브면 될듯.
잘다져서 깔으면 어울려
다들 요리 츄라이 츄라이!
[시리즈] 나갤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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