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도빈, 아내 정시아가 제이쓴과 꽃게잡이서 보인 '활력'에 질투 폭발... "젊은 놈한테 미쳐서?" 장동민 농담에 당황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백도빈, 아내 정시아가 제이쓴과 꽃게잡이서 보인 '활력'에 질투 폭발... "젊은 놈한테 미쳐서?" 장동민 농담에 당황

메디먼트뉴스 2025-11-25 23:05:09 신고

3줄요약

 

[메디먼트뉴스 김민정 기자] 배우 백도빈이 아내 정시아가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함께 '두집살림'을 하며 평소와는 다른 활기찬 모습을 보이자 은근한 질투심을 드러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JTBC '대놓고 두집살림'에서는 홍현희·제이쓴 부부와 두집살림을 체험하고 있는 백도빈·정시아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정시아는 제이쓴과 함께 꽃게잡이에 나서며 의외의 능숙함을 보여주었다. 정시아는 제이쓴의 칭찬에 힘입어 꽃게 손질에 열을 올렸는데, 이 과정에서 평소와 다른 자신의 모습을 발견했다고 고백했다.

정시아는 "남편(백도빈)이 있을 때와 없을 때의 내가 다르다. 남편이 있으면 다 해주니까 '어떻게 해야 하냐' 이렇게 되는데, 남편이 없으니까 '내가 해야 한다'라는 생각이 든다"고 이야기하며 백도빈이 평소 아내에게 헌신적이었음을 간접적으로 드러냈다.

이어진 스튜디오 인터뷰에서 백도빈은 "아내의 의외의 모습을 본 게 있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백도빈은 "제이쓴이 어리니까 거기서 오는 활력을 느끼는 모습을 보고 놀랐다"고 솔직하게 답하며 제이쓴을 향한 질투심을 내비쳤다.

이를 들은 장동민이 상황을 과장하며 "젊은 놈한테 미쳐서"라고 농담처럼 '의역'하자, 백도빈은 당황한 듯 "이야기가 그렇게 되나"라고 되물어 폭소를 유발했다. 평소 정시아를 아끼는 백도빈의 귀여운 질투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한편, JTBC '대놓고 두집살림'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Copyright ⓒ 메디먼트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