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헤시티가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협력을 통해 AI 기반 데이터 보안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애저·마이크로소프트 365·Teams 등 주요 MS 애플리케이션과의 통합을 강화하며 공동 영업은 전년 대비 10배 이상 확대됐다. 양사는 엔터프라이즈 전반의 데이터 레질리언스와 복구 역량을 강화하는 데 집중하고 있으며, 코헤시티는 포춘 글로벌 500 기업 약 70%를 포함한 1만 3천여 조직을 보호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헤시티는 AI 기반 데이터 보안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파트너십을 확대했다고 발표했다. 양사는 복구 속도 향상, 보안 강화, 대규모 생성형 AI 활용 등 공동 목표를 기반으로 기술 통합과 공동 영업을 강화하고 있다.
2025 회계연도 동안 코헤시티의 마이크로소프트 관련 사업은 빠르게 확대됐으며, Teams·애저·마이크로소프트 365·GitHub·마켓플레이스 도입도 동시에 가속화됐다. 공동 영업은 전년 대비 10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두 회사는 의료, 금융, 제조, 리테일, 공공 등 다양한 산업에서 데이터 보안과 AI 기반 인사이트 확보를 지원하고 있다. 현재 코헤시티는 애저와 마이크로소프트 365를 포함한 MS 보안 생태계와 긴밀히 통합된 플랫폼을 통해 포춘 글로벌 500대 기업 약 70%를 포함한 13,000여 조직을 보호하고 있다.
코헤시티 CEO 산제이 푸넨은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협업은 AI 시대 데이터 보호 방식을 혁신하고 있다”며 AI 기반 보안 토대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코헤시티 코리아 이상훈 지사장은 “양사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한국 기업들이 애저·마이크로소프트 365 환경을 안전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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