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박민우 기자] 가수 레이디 제인이 10세 연하 남편 임현태와 얻은 쌍둥이 딸의 사랑스러운 육아 일상을 공개하며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레이디 제인은 지난 23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에 쌍둥이 딸들의 육아 일상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쌍둥이 딸들은 유모차에 나란히 앉아 포근한 옷차림으로 외출을 즐기는 모습이다. 레이디 제인은 이 사진에 "육아의 달인 현태곤듀의 스킬"이라는 문구를 덧붙여 남편 임현태의 능숙한 육아 실력을 자랑했다.
이어 레이디 제인은 쌍둥이 중 한 명인 딸의 통통한 성장 과정을 사랑스럽게 전했다. "별이는 이제 아기 씨름선수 같네 흥흥 무던해서 살이 잘 찌는 건지…?"라고 말하며 육아의 재미를 드러냈다. 다른 사진에는 남편 임현태가 아기를 안고 다정하게 포옹하는 모습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에게 가족의 따뜻한 분위기를 느끼게 했다.
한편, 1984년생으로 올해 세는 나이 42세인 레이디 제인은 지난 2023년 9월, 10세 연하인 연기자 겸 뮤지컬 배우 임현태와 결혼했다. 결혼 1년 만인 올 7월 쌍둥이 딸을 품에 안으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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