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민의 ‘텐미닛’ 美 돌비 라이브 공연 10분만에 ‘완판’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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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민의 ‘텐미닛’ 美 돌비 라이브 공연 10분만에 ‘완판’ 떴다

스포츠동아 2025-11-25 19:48:5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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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민의 텐미닛’ 태민이 미국 라스베이거스 공연 입장권을 예매 개시 10분만에 전석 매진시키는 괴력을 과시했다. 사진제공|빅플래닛메이드엔터

‘태민의 텐미닛’ 태민이 미국 라스베이거스 공연 입장권을 예매 개시 10분만에 전석 매진시키는 괴력을 과시했다. 사진제공|빅플래닛메이드엔터



태민의 위력은 여전했다. 태민이 미국 라스베이거스 공연 입장권을 예매 개시 10분만에 전석 매진시키는 괴력을 과시했다. 동시접속자 수가 20만 명에 달해 1시간 가까이 ‘대기’해야 간신히 표를 구할 수 있는 해프닝도 빚어졌다.

태민은 현지 시간 내년 1월 1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신(新) 공연명소 ‘돌비 라이브’(Dolby Live at Park MGM)에서 단독 콘서트를 펼칠 예정. ‘베일’(VEIL)로 명명된 이번 공연에 앞서 태민은 첫 솔로 월드투어 ‘이페머럴 게이즈’(Ephemeral Gaze)를 북미에서 열고 뉴욕·시카고·휴스턴·오클랜드·LA 등 5대 도시 ‘전석 매진 신화’를 거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태민이 서게 된 돌비 라이브는 머라이어 캐리와 브루노 마스, 마룬 파이브 등 세계적 아티스트들이 공연한 상징적인 무대로, ‘돌비 애트모스’로 대변 되는 극강의 사운드 시스템을 갖춘 곳으로도 유명하다.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 콘서트 이후 태민은 4월 케이(K)팝 남성 솔로 아티스트로선 유일하게 꿈의 야외 음악 축제로 불리는 ‘코첼라’ 무대에도 서다.

세밑에는 9월부터 전개된 일본 아레나 투어 피날레도 예고돼 있다. 이번 아레나 투어는 9월 카나가와 피아 아레나를 시작으로 사가, 시즈오카, 치바로 이어졌다. 


허민녕 기자 mign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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