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원희, 2년 만에 사업가 남편과 결별... 사실혼 관계 마무리하고 본업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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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원희, 2년 만에 사업가 남편과 결별... 사실혼 관계 마무리하고 본업 복귀

메디먼트뉴스 2025-11-25 17:14:2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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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박규범 기자] 배우 고원희(31)가 연상의 사업가 남편과 2년간의 결혼 생활을 정리하고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다. 두 사람은 혼인신고를 하지 않아 법적인 절차 없이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연예계에 따르면, 고원희는 올 초 사업가 남편과 사실혼 관계를 마무리했다. 두 사람은 2022년 10월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으나, 혼인신고는 하지 않고 사실혼 관계를 유지해왔기 때문에 법적 절차 없이 조용히 결별을 결정했다. 이로써 약 2년 만에 결혼 생활에 마침표를 찍게 되었다.

고원희는 지난 2022년 10월, 연상의 비연예인 사업가와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상대가 비연예인임을 배려해 결혼식 날짜와 장소 등 구체적인 정보는 공개하지 않았다. 결혼 후 약 2년간 행복한 모습을 보여줬던 만큼, 두 사람의 결별 소식은 많은 이들에게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개인적인 아픔을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고원희는 본업인 연기에 집중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고원희는 현재 방영 중인 TV조선 월화드라마 '다음생은 없으니까'에서 쇼호스트 송예나 역을 맡아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으며, 최근에는 모든 촬영을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2010년 광고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한 고원희는 드라마 '궁중잔혹사 꽃들의 전쟁', '으라차차 와이키키',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오케이 광자매', '연애대전', '킹더랜드' 등 다수의 인기 작품에 출연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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