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대세 크리에이터 권또또 등장… 뉴미디어 세대의 방송 진출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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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대세 크리에이터 권또또 등장… 뉴미디어 세대의 방송 진출 본격화

스타패션 2025-11-25 17:01: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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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라디오스타'

뉴미디어 기반 크리에이터들의 전통 방송 플랫폼 진출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MBC ‘라디오스타’가 또 한 명의 대세 크리에이터를 받아들인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는 인기 크리에이터 권또또가 첫 TV 예능 출연을 예고해 다양한 세대의 시청자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디지털 콘텐츠에서 검증된 입담과 에너지가 스튜디오에 어떤 활력을 불어넣을지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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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라디오스타'

이번 방송은 ‘Wild 돌+eyes’ 특집으로 꾸며지며, 이민우·강형욱·자이언티와 같은 화제성 높은 출연자들과 나란히 모습을 드러낸다. 권또또는 자신의 활동명 ‘또또’의 기원과 함께, 과거 가수 청하의 백업 댄서, 댄서 가비와의 작업 에피소드 등 화려한 커리어의 뒷이야기를 공개한다. 특히 가비의 유튜브 출연이 “인생의 분기점”이었다고 밝히며, 오늘날 크리에이터 생태계가 지닌 파급력을 입증한다.

또한 그는 배우 박정민의 샤라웃으로 주목받았던 자작곡 비하인드부터, 신화 이민우와 함께 펼친 즉석 댄스 퍼포먼스까지 공개하며 남다른 퍼포먼스 감각을 보여줄 예정이다. 더불어 본인이 직접 고안한 ‘웃음소리로 노래하기’ 개인기를 최초 선보이며 녹화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자이언티는 권또또의 음악적 즉흥성에 놀라움을 표하며 “예능 그 이상”의 잠재력을 평가했다.

여기에 남편과의 초고속 로맨스 등 그간 알려지지 않았던 개인 스토리까지 스스럼없이 털어놓으며, 권또또 특유의 솔직하고 생동감 넘치는 매력이 방송 전반을 이끌어갈 전망이다.

디지털 크리에이터들의 방송 진출, 예능 생태계 확장시키는 추세

전통 방송사들이 크리에이터들을 적극적으로 영입하는 흐름은 변화하는 시청 패턴과 콘텐츠 소비 방식에 대응하는 전략적 선택으로 해석된다. 유튜브·틱톡 등에서 이미 탄탄한 팬덤을 구축한 크리에이터들은 새로운 시청자층을 방송사로 유입시키는 매개체가 되고 있으며, 기존 예능 프로그램에 신선한 포맷과 감성을 불어넣는 역할을 한다.

특히 권또또처럼 댄스·음악·예능 감각을 두루 갖춘 멀티형 크리에이터는 예능계에서 희소성 높은 인재다. 이번 출연을 계기로 그는 ‘신흥 예능 원석’으로서 가능성을 증명할 것으로 보이며, ‘라디오스타’ 역시 뉴미디어 세대를 품으며 토크쇼의 존재감을 더욱 확고히 구축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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