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홍 시장은 소통채널 '청년 꿈'에서 "고인과 함께 20년 전 남부CC에서 함께 라운딩한 적 있었다"며 "드라이버 거리가 저보다 더 멀리 나갔다"고 말했다.
이어 고인의 사망에 대해 "안타깝다"고 애도했다.
한편, 유족에 따르면 이순재는 이날 새벽 별세했다. 향년 91세.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27일 오전 6시 20분이며, 장지는 경기 이천 에덴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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